에티하드 항공이 도입할 예정인 총 30대의 에어버스 A321LR 항공기 중 첫 번째 항공기가 도착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에티하드 항공의 시그니처인 와이드바디급 프리미엄 객실을 단거리 및 중거리 노선에도 적용하여 단일 통로 항공기 이용 경험을 혁신합니다.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 에티하드 항공은 단일 통로 항공기에 최초로 퍼스트 스위트를 도입했습니다. 아울러, 비즈니스 및 퍼스트 클래스에 평면 침대 좌석을 장착했습니다. A321LR에는 원활한 스트리밍과 인터넷 사용을 위한 고속 Wi-Fi와 추가 수하물 공간을 제공하는 대형 수납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코노미
넓고 편안한 18.4인치 좌석 144석(리클라인 5인치), 13.3인치 4K 터치스크린, USB, 블루투스, 1,000시간 이상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단일 통로 기내에서 쾌적한 공간과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비즈니스
사선으로 배치된 14석의 1-1 좌석은 모든 좌석에서 통로를 이용할 수 있고, 완전 평면 78인치 침대, 17.3인치 4K 스크린, 블루투스, 무선 충전, 개인 수납 공간을 갖추어 와이드바디급 비즈니스 클래스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퍼스트 스위트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 2개의 프라이빗 스위트에는 완전 평면 침대, 20인치 4K 스크린, 블루투스, 무선 충전, 동반자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컨시어지와 차량 서비스 등 퍼스트 클래스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항공기는 에티하드 2030 비전의 핵심이며, 에티하드의 빠른 성장을 지원합니다. 여객 운항은 2025년 8월 1일부터 시작되며, 우선 아부다비에서 푸켓 구간을 운항합니다. 이후 알제, 치앙마이, 코펜하겐, 뒤셀도르프, 끄라비, 메단, 프놈펜, 튀니스 등으로 노선을 확장하여 선도적인 항공 허브로서 아부다비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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